오늘 부모님께서 못자리 작업을 하신다고 도와달라고 하셔서 시골에 내려갔다 왔네요
안산에서 영천까지 ....
장갑에 물이 많이 묻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ㅠㅠ
11명이서 시작을 했는데 그래도 많이 힘드네요
모판을 사람이 하나씩 하나씩 들고 들어가서 4줄로 차곡차곡 놓아야 되서
허리도 많이 아프고 허벅지가 터질 것 같네요
끝나고 4시간 뻗어 잤어요 ... 거의 실신했네요..
그래도 끝나고 사진으로 보니 참 기분이 좋네요 ^^
이제 5월달에 모내기를 하러 가야겠네요 !
그때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^^